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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_한국관광공사 추천_여유롭고 안전한 오늘의 비대면(언택트)여행 관광지

정보공유/국내여행

by 사랑열기 2020. 9. 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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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고, 가깝고, 바다도 있으며, 날아가는 비행기만봐도 가슴 설레이는 인천공항이 있는곳
오늘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 인천편입니다.
*글그림출처 : 한국관광공사

 

l 교동도_인천강화군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교동도는 강화군 북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2014년 7월 교동대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섬이다. 고구려 시대에는 고목근현으로 신라 경덕왕때에는 교동현이라는 지명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시대에는 벽란도로 가는 중국 사신들이 머물던 국제교역의 중간 기착지였다.
* 대룡시장 :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온 실향민들이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 따서 만든 골목시장이다. 골목 곳곳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교동이발관, 동산약방 등 오래된 가게 앞에서 사진 찍기, 전설의 마녀 촬영지(거북당) 구경하기, 쌀강정 등 전통 주전부리, 옛날 다방 등 볼 수 있다.
* 망향대 : 남북분단 이전에 교동도와 연백군은 같은 생활권으로 왕래가 잦았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북한의 연백군 등 황해도에서 온 피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고, 1960년에 물길 건너 연백군이 눈앞에 잡힐듯이 보이는 이곳에 실향민들이 비를 세우고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문의 및 안내 032-934-1000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trip/ex_kyodong.jsp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l 석모도_인천강화군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 민머루해변 : 백사장 길이가 1KM인 석모도의 유일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물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석양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다. 해변가에서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에 어류정항, 장구너머항 등이 있어 배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 보문사 :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자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신라선덕여왕 때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내부에는 3000불이 모셔져 있으며, 보문사석실, 극락보전 등이 유명하다. 특히 눈썹바위의 마애석불좌상에서 보는 서해의 석양이 일품이다.
* 유니아일랜드 : 옛 폐염전 자리 76만제곱미터에 18홀의 골프장인 유니아일랜드는 2019.3.11 개장하여 수도권의 골프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퍼블릭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 해수 온천 : 칼슘, 칼륨, 마그네슘등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석양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체험을 할 수 있다. 족욕은 무료다.
* 석모도 자연휴양림 : 상봉산자락의 인천유일한 휴양림으로으로 콘도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통나무 독체형태인 숲속의집, 그리고 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와 꽃의 이름과 특성을 들려주는 숲 해설 및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문의 및 안내 민머루해변 032-932-8988 / 보문사 032-933-8271~3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around/seokmodo.jsp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9

 

l 동검도_인천강화군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강화나들길은 총 20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강화나들길 8번 코스에 해당하는 강화도 본섬과 연결되어 있다. 거대한 연안 갯벌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섬으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수 있다. 면적이 여의도보다 작은 동검도 전체는 캠핑으로 유명한 곳이다. 섬 북동쪽에 자리한 DRFA365예술극장은 1년 365일 예술영화만 상영하는 희귀한 극장으로 유명하다.
●문의 및 안내 032-934-7500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incheontogi/222008457572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3번길 60

 

l 신도·시도·모도_인천옹진군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신도, 시도, 모도는 연도교로 이어져 신∙시∙모도 삼형제 섬이라고도 불리며, 세 개의 섬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묘미가 있다.  특히, 섬과 섬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봉산, 해당화둘레길, 수기해변, 배미꾸미조각공원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도
신도는 섬 주민들의 착하고 신의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된 섬으로 구봉산이 유명하다. 임도를 따라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진달래와 벚꽃이 즐비하다. 또한, 구봉정에서는 서해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며, 인천공항과 인천 도시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시도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시도는 마니산에서 활을 쏠 때, 그 목표지점이어서 "살섬" 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시∙모도 연도교를 지나 해당화 길을 따라가면 모도의 배미꾸미해변이 나온다. 조각가 이일호의 조각 작품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 때문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모도
모도는 그물에 고기는 올라오지 않고 띠(茅)만 걸린다고 해서 한글로 "띠염"이라 부르던 이름이 한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문의 및 안내 북도면사무소 : 032-899-3411~5
●홈페이지 옹진 문화관광 http://www.ongjin.go.kr/open_content/tour/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지정현황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53번 (한국해양재단, 해양수산부 지정)

 

l 굴업도_인천옹진군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한국의 갈라파고스, 떼묻지 않은 신비한 섬, 한국인이 꼭 한번은 가봐야 여행지 등등 격찬을 아끼지 않은 수식어가 딸린 인천 옹진군 굴업도.
관광지로는 굴업해변과 선착장이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편의시설이 사실상 거의 없다. 섬 대부분이 산지로 둘러싸여있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강하여 인공적인 시설은 드물거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덕분에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불빛이 적어 여름밤에는 은하수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어 개머리 언덕을 중심으로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문의 및 안내 덕적면사무소 : 032-899-3711~8
●홈페이지 옹진 문화관광 http://www.ongjin.go.kr
●주소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l 이작도_인천 옹진군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이작도 :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되어 있는데 이태리 ‘이’(伊)자에 지을 ‘작’(作)자를 쓰는데 옛날에 해적들이 이 섬에 숨어 살았다고 하여 이적도라 불렀다고 한다. 산과 바다, 풀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풀등 : 부아산 정상에서 보는 푸른 바다와 썰물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대이작도의 백미이다. 소이작도 근처까지 약 30만평의 거대한 모래벌판이 나타나면 마치 해신의 마술쇼를 보는 듯 하다. 풀치라고도 불리는 모래섬으로 하루 약 6시간 정도 썰물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시간을 맞춰야만 볼 수 있는 곳이다.
*소이작도 갯티길(4코스) : 산과 바다를 모두 지나는 트레킹 코스로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고, 여행자센터와 함께 갯티길이 조성되고 있다.
●문의 및 안내 (사)대이작바다생태마을운영위원/032-851-888
●홈페이지 이작도 http://daeijakdo.kr/
●주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l 선녀바위·거잠포_인천 중구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용유도 남쪽 거잠포에서 마시안해변을 지나 선녀바위와 을왕리/왕산해변까지 이어지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해변이 있는 곳이다. 그 중 선녀바위는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이름붙여졌다고 한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라 이곳의 풍경을 캔버스 위의 수채화로 담기 위하여 사생지로도 많이 이용되고 또, 어둠이 깔리는 해질녘 검은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를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 또한 많다. 선녀바위 뒷편에 있는 작은 선착장에는 아담하고 낡은 고깃배와 어부들이 조용한 시골 어촌의 소박하고 멋스러운 풍경을 연출한다. 이 곳은 을왕리나 왕산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게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선녀바위 윗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면 언덕 끝에 예쁜 까페가 있어, 조용히 차를 마시며 까페 창가에 앉거나 야외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절경이 일품이다. 또, 까페의 뒤에는 바다가 바라보이는 정원이 있어 소나무 사이로 감상하는 일몰 또한 아름답다.
●문의 및 안내 선녀바위해수욕장 032-760-7532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icjunggu/221599097321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
●휴일 연중무휴
●입 장 료 없음

 

l 송도센트럴파크_인천연수구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 19_20 한국관광 100선 ※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부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가운데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는 도시의 열섬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수상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수상택시도 운행을 한다. 주변에 특급호텔들이 있으며, 근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휴양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체험 : 송도 센트럴파크 동쪽과 서쪽 끝에 있는 보트하우스에서 수상보트, 카약, 수상택시 등 수상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센트럴파크를 가로지르며, 트라이볼, G타워, 오션스코프 등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다.
*솔찬공원 : 갯벌 매립지에 조성된 송도에서 유일하게 해안가에 접해있는 솔찬공원. 바다를 품은 도시에 걸맞는 수변 휴식공간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몰 보거나 밤 나들이 하기에 좋다.
●문의 및 안내 코마린 032-837-4753
●홈페이지 https://www.ifez.go.kr/tour/park1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이용시간 평일 10:00 - 19:00 / 주말 10:00 - 21:00
●주차 지하주차장
●시설이용료 달빛공원 다목적운동장, 달빛축제공원 보조공원장(실내체육시설), 달빛공원 풋살경기장,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영상 및 사진촬영 등 유료 (30,000~400,000원)
●입장료 무료

 

l 계양산둘레길_인천계양구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계양산은 해발 395m의 인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봄이면 진달래가,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럽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숲 탐방로, 치유의 숲, 장미원 등이 있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걷기가 수월하다. 산의 위치상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가, 북쪽으로는 고양시, 남쪽으로는 인천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서 도시와 바다, 논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계양산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다.
주변관광지 : 계양꽃마루는 봄 유채꽃과 가을 코스모스 즐기기 좋은 힐링 스팟이다.
●문의 및 안내 032-450-4902
●홈페이지 https://www.gyeyang.go.kr/open_content/tour/mount/trail/dule.jsp
●주소 인천광역시 계양구 다남동 산65-1

 

l 경인아라뱃길_인천 서구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에서 서해바다까지 이어진 18km의 물길로 2012년 개통된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이다. 홍수시 아라뱃길 인근 지역의 홍수량을 재빨리 서해 바다로 배제시키는 치수기능, 선박을 통한 물류수송, 친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레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800여 년 전인 고려 고종 때 시작되었다. 당시 각 지방에서 거둔 조세를 중앙정부로 운송하던 조운(漕運) 항로는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바닷길을 거쳐 경창으로 들어가는 항로였으나, 강화도 바닷길은 만조 때만 운항이 가능했고 뱃길이 매우 험했다고 한다. 이에 안정적인 조운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당시 실권자인 최충헌의 아들 최이는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직접 연결하는 우리 역사상 최초의 운하를 시도하였지만, 원통현(현재 인천 원통이 고개) 400m 구간의 암석층을 뚫지 못해 결국 운하건설 시도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 이후로도 간헐적으로 운하건설이 계속 추진되었으나, 인력과 기술의 한계로 좌절되거나 급격한 도시화와 지역개발등으로 운하건설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그러다 ''87년 굴포천 유역의 대홍수로 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방수로를 신설하여 홍수량 일부를 서해로 방류하는 내용의 굴포천 치수대책을 수립하게 되었다. 이후 방수로 시작점(굴포천유역)에서 한강까지 4km 구간을 조금만 더 연결해주면 홍수대비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운하로 활용할 수 있음을 고려하여 ''95년도부터는 홍수방지를 위한 방수로와 평상시 운하로 기능할 수 있는 경인운하 사업을 검토 추진하게 되었다. 이 후 오랜기간 동안 경인운하 사업계획 및 타당성에 대한 재검토 끝에 ''09년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고, ''12년 마침내 국민들 앞에 경인아라뱃길이 탄생하게 되었다.
※코로나로인한 일부운영중단내용 : 자전거길 운영 / 캠핑장(수도권매립지, 두리) 폐쇄, 별도 공지시 까지
●문의 및 안내 아라 종합안내센터 1899-3650
●홈페이지 https://www.seo.incheon.kr/open_content/tour/attractions/jeongseojin.jsp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휴일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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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icke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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