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한약재부터 떠오르죠~
지난번 포스팅에 여행다움 이라는 여행사에서 마스크 이벤트 소개하면서 제천여행 슬쩍 언급했었습니다. 지원특가로 즐겁게 잘다녀온 후기 써봅니다.~
청풍호수가 떠르는것처럼 대표적인 관광명소지로 청풍케이블카가 있습니다.
작년에 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케이블카라고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개인으로 가면 15,000원/1인, 단체요금 14,000원/1인
비용이 비싼만큼 다른곳보다 쪼금더 길게 타는것 같긴합니다~
요거 티켓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의림지에 가서도 역사박물관에 무료입장 가능하고. 2인입장시 제천화폐 5000원이나 준다네요.
저는 단체로 갔으므로 따로 들릴시간이 없는데 다음에 오면 꼭 활용해 봐야겠네요~
서울에서 출발 제천청풍케이블카가지는 약 2시간 반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주말이었음에도 한적한 편이네요~
3층으로 올라가서 스토리텔러에게 입장권을 받고 줄을 섭니다.
일행이 몇명이냐고 묻길래 혼자라고했더니 그큰 케이블카를 혼자 태워줍니다. 우와~~
사진 연실 찍고 잠깐 마스크도 벗어봅니다.~
약 10분정도 올라가네요.
도착하고 다시 계단을 한층더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구경을 합니다.
날씨가 굉장히 좋았어요
너무너무 멋있는 날씨가 펼쳐지네요.
포토존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찍고요~ 늦가을인데도 하나도 춥지않아서 1시간을 오롯이 야외에서 보내다가 내려왔어요
혹시라도 춥거나 출출하신분은 전망대에 편의점과 까페가 있으니 이용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 초승달은 완전 포토존으로 줄을 서서 찍어요~
케이블카로도 올라올수있지만 그전에는 도보로 올수있는 등산코스가 있었데요. 전망대위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약 한시간 자유시간후에 내려와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점심먹은 식당은 제천에서 공인인증하는 약채락 마크가 붙은 "우림정" 이라는 식당이었어요.
통밥정식을 먹고 두번째 관광지로 출발~
오후관광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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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늦가을여행 기억하기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집앞에 마트조차도 가기 어려운지금...기억에 있는 여행기를 꺼내서 써봅니다. **제천 청풍케이블카 보기 제천 늦가을여행 기억하기_청풍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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