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국내 힐링의 숲"명소 6곳 - 한국관광공사 선정

정보공유/국내여행

by 사랑열기 2020. 8. 13. 06:56

본문

코로나로 인해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아울러 해외여행을 못가면서 다시보자 국내여행 바람이 불고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코로나로인해서 체험여행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숲여행이 대세인듯합니다.

 

이에맞춰 한국 관광공사에서 8월 가볼만한 곳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숲속 여행 이라는 주제아래로

'힐링의 숲' 명소 6곳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사진과 설명은 한국관광공사의 구석구석 대한민국 홈페이지를 참조했습니다.

 

국내여행의 믿을 구석, 대한민국 구석구석

착한 여행정보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함께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세요!

korean.visitkorea.or.kr

 

 


경기도 가평 잣향기 푸른숲

*출처:한국관광공사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쾌적한 잣나무숲에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수령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는 곳이다.

  • 문의 및 안내 031-8008-6769
  • 홈페이지 http://farm.gg.go.kr
  • 주소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 이용시간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 휴일 매주 화요일 (공휴일 일 경우 개장)
  • 주차 있음
  • 입 장 료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청소년(13~18세)·군인 -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7~12세) - 개인 300원 / 단체 200원
    ※ 단체 - 30인이상
    ※ 무료 - 6세이하, 65세 이상,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명의자와 동반가족,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 제2항 규정」에 해당하는사람
  • 이용가능한 패키지여행사 : 여행다움 1855-3355 www.tourdaum.com/Product/ProductSelect?productId=DD0026

 

부산 치유의 숲

 

영남권 최초로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치유의 숲''이 조성되었으며,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153ha 규모로 입구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중앙 산책로를 왕복하는 시간은 40분정도 소요된다. 다양한 대상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속 도서관, 마음 나눔터, 숲속 치유마당, 숲속 명상터 소나무풍욕장, 태교숲터에서 이루어진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전남 장흥 보림사 비자나무 숲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취소됐지만, 장흥의 여름을 제대로 경험할 만한 곳이 있다. 가지산 자락에 고즈넉이 들어선 보림사다. 절 뒤쪽에 있는 비자나무 숲으로 가서 아늑한 숲길을 걷다 보면 지친 몸과 마음이 절로 치유되는 것 같다.
보림사는 가지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림사는 지금부터 1천 3백여 년(759년) 전에 창건한 신라시대의 거찰이다. 이곳에 처음절을 지은 것은 보조국사보다 100년 전쯤 사람인 원표대덕(元表大德)으로 원래의 이름은 가지산사였다. 그 뒤 보조국사 체징이 이곳에서 헌안왕의 뜻을 받아 신라 구산선문 중 최초로 가지산파를 열었다. 880년 체징이 입적할 때에 무려 800여 명의 제자들이 여기에 머물렀다고 한다. 보조국사가 입적 후에 헌강왕이 절이름을 내려주어 보림사가 되었다

이제 보림사 뒤쪽 울창한 비자나무 숲으로 가보자. 수령 300년이 넘은 비자나무 5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참나무와 단풍나무, 소나무도 많이 자란다. 이 숲은 1982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됐고, 2009년 산림청과 (사)생명의숲,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천년의숲’ 장려상을 받았다. 비자나무는 회색이 약간 도는 갈색 껍질을 두르고 있으며, 목재 질이 좋아 바둑판이나 가구로 쓰인다. 열매의 기름은 기침을 멎게 하고 배변에도 좋다.
비자나무 숲 사이로 시냇물처럼 산책로가 나 있다. 숲이 깊고 깊어 한여름 거센 햇빛 한 올도 침범하지 못한다. 다소곳한 길을 따라 걷노라면 몸도 마음도 초록으로 물드는 것 같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 숲 내음이 가슴에 들어찬다. 숲 곳곳에는 의자와 삼림욕대도 마련됐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걷기 쉽고, 천천히 걸어도 20분이면 충분하다.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기기에 딱 좋은 길이다.

 


 

경북 검마산 자연휴양림과 영양자작나무숲

오지 마을 초록 힐링 , 요즘은 한적하고 오붓하게 즐기는 여행지가 대세다. 오지 여행이 주목받는 이유다. 경북 영양군은 지난 2015년 국제밤하늘협회(IDA)가 선정한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있는 고장이다. 프랜차이즈 카페나 빵집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그만큼 청정하고, 자연이 간직한 숲과 별이 있다.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 (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이다 (구역면적 - 7,866 ha).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문의 및 안내 휴양림관리사무소 054-682-9009
  • 홈페이지 국립자연휴양림 http://www.huyang.go.kr
  • 주소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 이용시간 [숙박시설] 당일 15:00~익일 12:00 [일일개장] 09:00~18:00
  • 주차 있음
  • 입 장 료 [어른((만 19세~64세)] 개인 1,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만 7세~12세)] 개인 300원 / 단체 200원
  • 시설이용료[산림문화 휴양관] 5인실(29㎡) 50,000 원(주중)/ 91,000 원(주말)
    [야영시설] 야영데크(13㎡ 이상) 7,000 원(주중)/ 8,500 원(주말)

 


충북 국립 제천 치유의 숲

*출처:한국관광공사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금수산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제천치유의숲이 3년간 단장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탓에 제대로 홍보하지 못했음에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입소문 나서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평일에만 운영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단체 손님이 찾아올 정도다. 물론 모든 프로그램은 질병관리본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한다.
숲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 올라가다 보면 왼쪽 비탈에 조성된 약초원이 관람객을 맞는다. 조선 시대 3대 약령시 중 하나가 있던 제천은 지금도 약초로 유명하다. 약초원에는 마가목, 음나무 등 실내 치유 프로그램을 위한 약초 6종이 재배되는데, 비탈을 따라 나무 데크가 이어져 찬찬히 둘러보기 좋다.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으로 대관령의 울창한 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막, 솔향기 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숲이다.

*출처:한국산림복지 진흥원

 

※사진, 설명 출처:한국관광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