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미스터트롯콘서트 관람후기

 

 

l 도착시간

몇시간 전쯤 도착이 좋을까?

7시 30분인데. 그날도 비가 계속 오다말다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엄마와 이모, 이모친구분들은 설레여서 일찍 가시기를 원하여 4시반쯤 도착을 하셨고(먼저가심. ㅠ) 전 5시 1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공연시작전 2시간전쯤 가도 충분하였던것 같습니다.

식사를 이미 집에서하고가신터라(저희집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지하철로 40분이라서. 집에서 일찍 저녁을 먹고, 간단한 간식, 사탕이나 초코바, 물을 싸갔음) 따로 식사할 예정은 없었습니다.

 

l 티켓 찾기

 

동생이 4장 SR석을 예매했고 제 아이디로 1장 R석을 예매했지요.

동생의 신분증사본과, 예매내역서를 프린트해 갔고 (만약에 프린트 못하셨음 핸드폰으로 전송온것을 보여줘도될것 같았어요) 제 신분증과 제 예매내역서프린트물을 보여주었어요.

티켓은 가나다순으로 정렬이 되어있고. 찾기는 매우쉬웠어요.

 

l 문진표, QR코드

저랑 같이간 어르신4명(엄마 포함)중 2분은 카톡이나 네이버 아이디가 없으세요.

그래서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문진표만 내시고. 입구에서 물어볼경우 안쓴다고하면된다고해요.

그러하니. QR코드 사용이 어렵거나. 혹은 카톡, 네이버가 없는 부모님들의 경우 크게 걱정안해도될것 같아요.

단, 신분증은 꼭 챙겨주십사. 알려주세요.

문진표 작성할때 본인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요. 그걸 신분증원본과 비교대조후. 티켓에 파란색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그 티켓을 들고 입장하시면됩니다.

8/15 저녁공연은 비도 계속오고. 또 관람객들이 일찍부터 오고 해서 그런지. 입장을 2시간전부터 시켜주었어요

 

l 공연장내 좌석

부모님의 18열이 1층에서 18번쨰 줄인줄알고 엄청 실망했는데 알고보니2층같이 행긴 1층이라고하는 SR 은 좌석도처럼 8열부터 시작하기때문에 11번째 줄이었던거죠~

저는 3층같은 2층이었습니다.

참고로 의자도 플로어하과 1층하고 2층하고 다 달라요.

2층은 야구장에 있는 그런 딱딱한 의자구요. 1층은 그나마 좀더 크기고 크고 덜 딱딱한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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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후기에 보면 플로어석에 대한 불만불평이 엄청 많았는데요 제가본 견해로서의 개인적인 후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전체적으로 가수들이 무대를 많이 돌아다셨어요.

하지만 슬프고 느린노래, 그리고 정동원님의 섹스폰연주일때는 돌아다닐수가 없어 한방향으로만 보고 노래를 부르긴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에서만 부르게되는데료 그럴경우 가운데 원형무대가 360도 회전을 계속합니다.

가수들의 전반적으로 무대를 다 돌아가며 활용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어요~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l 공연시간

정확히 7시 30분에 시작해서 10시 30분에 마지막곡을 부릅니다(폭죽이 터지는것을 볼때 마지막곡이라 짐작을 했어요) 하지만 함성을 못지르지만 앵콜곡이라는게 무언으로 전달이 되겠지요.

다들 안나가고. 장내 불도 안켜지니까. 자연스럽게 앵콜곡으로 이어졌어요. 앵콜곡은 영웅님을 시작으로 탑6, 그리고 전부다 나와서 부릅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도 한참동안 무대에서 다들 안내려가세요. 일일이 눈마주치면서. 플로어석과 인사를 해줘요.

 

l 준비물

역시 개인적인것이라 참고만 하세요~

1. 방석 : 있으면 2개 가지고가세요. 제자리는 너무 딱딱해서 엉덩이에 한번깔았따가. 다시 등에 댔다가. 다시 엉덩이에 댔다가했어요 ~^^

2. 생수 ,  응원봉, 마스크 여유분 , 손부채

 

자세한 내용은 제가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썼어요~

미스터트롯콘서트 8월 15일 7시30분 공연후기